[싱글즈]에서 1000명의 품평단 중의 1인으로 선정되어 플로우라는 뷰티에디터와 전문가들이 만든 플로우 제품 2종 본품을


체험할 기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약 2주 이상을 사용했어요. 요즘은 꾸준히 아침 메이크업 스킨케어로 사용중이구요.


그만큼 제품이 맘에 들었고 민감한 제 피부에 아주 잘 맞는 제품이었어요.


우선은 어떤 제품인지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1. FFLOW(플로우) 브랜드 로고가 적힌 박스가 이렇게 택배로 도착했어요.



2.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 박스가 또 들어있구요. 그 안에 제품설명 가이드와 파우치 2종의


플로우 우일수 카밍 스킨& 톤업 크림 본품이 들어있어요.




3. 가이드북 밑의 하얀 파우치는 넘 예쁘더라구요.



4. 파우치를 걷어내면 이렇게 뾱뾱이에 잘 포장된 2종의 본품이 들어있어요.



5. 제품 박스v안의 가이드 북과 파우치 그리고 2종의 본품이 이렇게! ^^



6. 제품 종이 케이스도 넘 심플하고 예쁘죠~ ^^




7. 플로우 파우치는 여행용으로 가져가면 유용할 만큼의 적당한 사이즈라 너무 좋았어요. 활용도가 높을것 같아요.



8. 플로우 오일수 카밍 스킨이에요. 워터 안에 오일이 들어있어 흔들면 기포가 위로 올라온답니다.

여름 스킨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텍스처인 워터 타입의 토너라 끈적임 없이 유/수분을 적절하게 채워줘요.



9. 플로우 톤업 크림이에요.  이 제품 정말 요즘 토너 후에 매일 매일 꼭 써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이 제품을 쓰고 크림타입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제가 쓰던 파운데이션 양의 3분의 1만 사용하고도

더 자연스럽고 가볍게 메이크업이 완성됐어요. 이거 완전 물건이죠~땨아하~아 너무 좋았어요.




10. 텍스처는 부드러운 버터와 생크림 질감의 중간 정도? 그래서 너무 질퍽하거나 무르지 않아서

피부에 밀착시켜 발랐을때 자연스럽게 톤업을 시켜줘요. 질감을 느껴보시라고 많은 양을 손등에

얹어보았어요. 그런데 실제로 사용하시면 저 양의 3분의 1이 적당해요. 저 정도 다 바르시면 가부키처럼

하얘지지만 적당한 양을 발라주면 자연스런 톤업이 되는데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가 전보다 가벼워지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사용량도 확 줄어드는 걸 느끼실 거예요. 톤업 크림만으로 마무리 지어도 될만큼

톤업기능과 보습기능에 아주 훌륭한 제품이에요. 게다가 베이스메이크업이 가벼워지니 땀과 피지에도 메이크업

무너짐이 거의 사라졌어요. 무너질 만큼 사용하지 않아서 속부터 피부가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세안 직 후>



<플로우 카밍 스킨 사용 직 후>




<플로우 톤업 크림 바른 직 후>


홍조와 피부염으로 인한 좁쌀 여드름이 심한 민감성 수분 부족 피부인 제게 찰떡같이 피부를 쉬게 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을 만난것 같아 마치 간증하듯이 후기를 올립니다. 사진으론 톤업 크림 사용 후에도 붉은기가 있지만 톤업 크림을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전에

사용하던 양의 몇 분의 일로 줄거나 안해도 될만큼 자연스런 톤업이 돼요. 게다가 무척이나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스킨케어가

이렇게 쉬운 것이었나 싶답니다. 웬만한 코스메틱 제품은 전부 섭렵한 뷰티 전문가들과 에디터들이 뜻을 합쳐 만든 제품이

바로 FFLOW 제품이라고 해요. 사용하면서 얼마나 노력과 정성을 다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품평으로 만난

제품 중에서 품평 기간 이후에도 구매하고 싶다거나 지속적으로 써야겠다고 싶은 제품은 많지 않았는데 이 제품을 주변 친구나 지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토너와 크림이 여름에 민감한 피부들이 사용하기에 너무나 편안하고 괜찮았거든요.

게다가 뾰루지나 따갑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야말로 순한 순둥순둥한 제품이라 더 맘에 들었어요.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면 눈주변이 시렵거나 불편한데 톤업 크림은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톤을 밝혀 주면서도 눈주변이 전혀 따갑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자외선 차단제로 치면 가장 선호하는 무기자차 스타일의 텍스처에 기능이 있는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같은 너무 거부감드는 백탁 현상은 없었구요. 다양한 제품들의 장점을 한데 모아 둔 스킨과 크림이라서 이 2가지

제품 만으로도 베이스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를 가볍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답니다.


우선 플로우 화장품의 공식 사이트 주소도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소개 그리고 유용한 뷰티 정보들이 가득해서

주소링크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WWW.FFLOW.CO.KR

 by singles



                                              2018년에 민음북클럽이 8기를 맞았어요. 몇년 전부터 알게 된 민음북클럽

                                              가입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올해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바로 가입하게 됐어요. 5월 초에 가입하고 이제서야 북클럽 후기를 남기네요.

 

                                              그동안 북클럽 가입하신 분들의 블로그 리뷰를 보면서 설레기만 하다가 이제야 

                                              저도 드뎌 가입! 올해는 책도 열심히 읽고 앞으론 북클럽도 매년 가입해서 이용해 

                                              볼 생각이에요. 생각만 말구 행동으로 고고고^^





북클럽이 왔어요. 이 묵직한 박스를 5월 9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


자, 박스를 열어볼까요?



이렇게 북클럽 스티커가 붙은 박스가 나오구요.




북클럽 스티커가 붙은 작은 상자를 걷어내고 드디어 제가 선택한 5권의 책들이 두둥




워낙 유명한 작가들의 책이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제 글을 보시고 민음사의 2018 민음북클럽 8기에 가입하고 싶으시다면

이 링크를 타시고 가시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http://minumsa.minumsa.com/bookclub/bookclub-home/


가입선물은요.


1. 세계문학전집 3권 선택

2. 북클럽 에디션 2권 선택

3. 북포켓 에코백            

4. 라이브러리 북            


북클럽 회원 혜택은요.


1. 민음사 패밀리데이 (5/26~27)에

결제금액의 50%까지 포인트결제

가 가능하구요. 기증가능한 주제의

중고도서를 도서정가의 포인트로

받을 수 있어요.                     

2. 북클럽 행사 20% 포인트 차감

 -밑줄 긋고 생각 읽기

-손끝으로 문장 읽기

-Dear. Poet           

-책 가까이            

3. 민음북클럽 북샵 포인트결제

-결제금액의 30%까지 포인트결제가능

4.민음북클럽 포인트 적립방법 및 혜택

1)북클럽 가입시 추천인ID란에 추천인을

적으시면 추천인과 신청인 모두에게

3000포인트를 적립해줘요. 와우 꾸울^^

참고로 제 아이디는

misssunshine

(미스선샤인)

2)민음사 홈페이지 로그인 시 500점(1일 1회)

3)민음사 홈페이지에 서평 등록 시 건당 500점

4)패밀리데이 중고도서 기부 시 도서정가의    

100%포인트 지급(주의, 패밀리데이행사가

지나면 지급된 포인트는 소멸돼요.          

이 포인트는 소멸돼요.                  





저도 민음북클럽을 가입하면서 격월 문학잡지 릿터Littor를 동시에 신청했어요.

혜택도 너무 좋고 또 문학잡지라 뭔가 신선하고 흥미로울 것 같아서 바로 신청했죵.



전체구성은 이렇게 5권의 책과 에코백 그리고 에코백 밑의 상자에 라이브러리 북이 있어요.


북클럽 작은 상자에 들어있던 라이브러리 북과 에코백이에요. 색상이 너무 예쁘죠.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라서 더 맘에 들었어요. 2018 북클럽 구성 넘 사랑스럽죠.





에코백의 Read Think Write 문구도 센스 굿!이었지만 상자에 쓰여진 글도 너무 아름답죠?



자 그럼 캥거루 에코백에 책이 들어가는 모습 잠시 감상하구 가시죠. ^^

우왕 정말 딱 맞게 쏘옥 들어가죠? 너무 귀여운 캥거루 주머니같은 북포켓 에코백이 전 너무 맘에 들어요.

다들 저와 같은 심정이실듯 ^^


단돈 33,000원으로 이렇게 많은 책과 에코백 라이브러리 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민음북클럽 뿐인것 같아요.

왜 진작 북클럽에 가입하지 않았나 후회가 됐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매년 가입하는걸로 ^^


에코백은 할아버지 기일이라 기차타고 큰집에 가면서 처음 사용해봤어요.

멋있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저는 셀카고자라 정동진행 기차안에서 그저 한 컷 ^^


할아버지 기일이라 산소에 올라가면서 찍은 꽃과 소나무에 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자연과 책을 가까이하다 보면 적어도 마음은 병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더라도 치유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을 지닌 것들이 아닌가 싶었구요.





저의 2018 민음북클럽 리뷰 어떠셨나요?

나도 가입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셨다면 저의 포스팅

대략 성공적? ^^


미세먼지에 콜록콜록 기침날 때도 많지만

비 개인 오후의 맑은 날처럼 화창한 날엔

차 한잔과 함께 책을 읽거나 자연을 벗삼아

가까운 곳에 떠나는 것도 이 계절에 누릴수 있는

작은 사치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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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 1 


                                                                      이 성복 - 그 여름의 끝, 1990       


당신이 슬퍼하시기에 이별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던들 새가 울고 꽃이 피었겠습니까

당신의 슬픔은 이별의 거울입니다

내가 당신을 들여다보면 당신은 나를 들여다봅니다

내가 당신인지 당신이 나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별의 거울 속에 우리는 서로를 바꾸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나면 떠나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나입니다

그리고 내게는 당신이 남습니다

당신이 슬퍼하시기에 이별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던들 우리가 하나 되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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