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의 삶을 재조명하는 다큐 영화가 개봉했다.


미국의 여자 팝가수들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세 사람을 고르자면


셀린 디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이렇게 생각난다.


 세 사람 다 자기만의 보컬 스타일과 명곡들이 넘쳐나지만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여가수는 이제 저 둘 뿐.

 

우리 부모님 세대이기도 하지만 마이클 잭슨과 비슷한 시대에 


전세계 팝음악 시장을 뒤흔든 사람들이기도 해서 이 영화는


꼭 보고 싶었다. 그녀의 삶은 조금도 아는 부분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었고... 


영화에서 만난 니피 휘트니는 스타로서의 삶의 이면에 가려진


너무도 힘든 삶이고 고통의 시간들이었다.


왜 그녀의 목소리가 그토록 애절하고 슬픈지 이해할 수 있는 내막이었다.


너무나 가슴아팠다... 한 부모의 자녀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레즈비언 친구의 동료로서


한 여자아이의 엄마로서... 모든 부분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다. 그녀의 삶에 일과 돈 그녀가 책임져야하는 많은 부분들 그리고 마약.


과연 그녀가 온전히 이 세상의 삶을 누리고 떠났을까?


마치 마약에 중독된 돈버는 기계처럼 철저하게 이용되고 버려진...


정말 중년의 그녀에게 남은 것은 I have nothing 이었다. ㅠ


중학교 때 처음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더 그레이티스트 히츠 앨범을 샀었다.


그때 이미 그녀는 마약으로 인해 만신창이 된 삶을


살았음을 영화를 통해 알고 보니 그녀의 명곡들 하나 하나가 슬프게 다가온다.


이렇게 바람이 서늘 한 가을밤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녀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가슴저미게 다가온다.


영화관 지각쟁이인 내가 코엑스 미니 상영관의 첫번째로 들어갔는데


30명도 안되는 관객만을 받는 이 코엑스의 작은 상영관은 내가 좋아하는


류의 영화들을 자주 상영한다. 그래서 불편하지만 애정하는 곳이기도.


이곳마저 없었다면 얼마나 아쉬웠을지...


올 가을 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그녀가 자주 생각날 것 같다. 영화관에 들어오면서


큰 티비같다면서 작은 상영관을 불평하는 중년의 부부가


휘트니가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며 ㅋㅋ


아쉬움 가득한 푸념을 내놓는 휘트니 팬들이 귀여울 지경이었다.


일요일 낮의 일상을 마치고 간거라 피곤함에 잠깐 졸기도 했지과 보디가드의


명장면과 함께 흐르던 그녀의 명곡은 가슴을 뜨겁게 만들기 충분했다.


라이브 콘서트에서의 그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의 여가수가 이 세상에 없다니...


그리고 삶이 이토록 짧다니...ㅠ


영화가 막바지를 향해 갈때 쯤 30대 정도로 보였던


 내 옆의 여성관객은 손수건으로 연신 눈물을 훔쳤다.


오열하듯 울컥하는 모습에 중간중간 더 슬퍼졌다. 영화 후기에 휘트니가


영화돈벌이에 죽어서까지 고통받는다느니 부정적인 댓글들도 많았지만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금도 알지 못했던 나같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휘트니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녀가 이 세상에 없지만 영화를 통해 만남으로써


그녀를 가슴 깊이 안아주고 위로해 주고 싶은 느낌이었다.


그녀의 음악으로 센치하고 우울한 날들 그녀의 음악으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그녀는 떠나고 없다. 죽음의 그림자가 가장 가까이에 있을때


마저도 철저하게 홀로 외로웠던 작지만 누구보다 강하게


세상을 헤쳐나갔던 그녀가 보고싶은 밤이다...

 


어쨌거나 그녀는 이 세상에 없지만 서늘한 가을 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명곡들을 귓가에 소환하지 않을까?


깊은 사랑에 빠지지 않았던 순간에도 그 누구보다 애절한 사랑의 여주인공처럼


여성 보컬의 매력을 발산한 그녀가 조금은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르뷰에서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 1000명 체험단을 모집해서 민감앤홍조인인 저도 신청 꾸욱! 그리고 당춈됐죠.




요런 7ml의 귀여운 미니미 샘플이 두개 들었어요. 하나는 개봉 후에 하나는 포장 안에 쏘옥



저는 작은 미니미 제품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가방도 미니백을 즐겨써요 늘 공간이 부족해도


우격다짐으로 폰에 카드지갑까지 밀어넣으면서도 미니백을 고집하죠.


제가 작아서 그런지 작은 것들을 애정한답니다. ^^



향도 없어서 다른 제품을 사용 후 자극적인 향 겹침이 없어서 좋은데다


제형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크림타입이에요.



클로즈업하면 저의 붉은데다 잡티가 여기저기 솓구 친 제 뺨에

시카크림을 듬뿍 얻어주었어요.


붉게 달아오른 피부가 얌전해진 것 보이시나요.


더운 여름 피부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각질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크림으로 정돈해 주니까 피부가 조금 얌전해 지네요.


민감한 피부를 위해 아이오페에서 나온 더마 시카 크림

붉은 기로 예민한 분들에게 추천해 볼게요~ 올 가을 겨울엔

피부가 좀 더 건강해졌으묜^^







한율 제품은 워낙 유명하잖아요. 가성비도 좋고 부모님이 쓰시기에도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 아모레 퍼시픽의

한방 시그니처 라인 저도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향기도 한방의 진한 향이 아니라 은은한 꽃향이 나서 너무나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이번에 10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저도 후다닥 신청해보았어요. 제가 신청하는 체험 제품들은

재구매 욕구를 뿜뿜 올려주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만큼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저의 애정어린 후기들이

너무 광고같을 테지만. ㅠㅠㅠ 최대한 냉정하게 한 평가인데도 좋은걸 어쩌죠. ^^



택배 박스가 도착했는데 너무 커서 아 깜딱이야~ ^^



뾱뾱이에 안전하게 포장된 그라데이션 한율 쌀 진액 스킨 샘플이에요. 색감이 참 곱다 그쵸? ^^




손등에 스킨을 올렸을때 워터타입이 아니라 흐르지 않는데

끈적이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 감동의 물결~ 무엇보다

은은하고 청초한 향인데 자꾸 코를 킁킁거리며 맡고 싶은

넘 좋은 향이라 더 엄지척bbbbb

피부에 발랐을때는 너무 순해서 곰인형에 착 안기는 기분마저 들어요.

딱 스킨>에센스(한율 쌀 진액스킨)<로션

끈적임없는 에센스처럼 피부에 스며요. 넘 좋았어요.

올 겨울엔 엄마랑 저랑 한율 라인으로 가즈아^^ ♡


 싱글즈 1000명의 품평단 제품으로 토니모리 더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 워터 품평단에 당첨 돼 직접 사용해 보았어요.


 가격도 착하고 저자극에 대용량 게다가 노워시라니! 이건 사야해~


 재구매 의사 무조건 무조건이야~ ^^


 아이라이너를 클렌징워터로 가볍게 샤샤삭


 아이리무버 없이 노워시 클렌징워터라 민감한 피부에 최고였어요.


 


민감성 피부도 자극없이 클렌징하는 토니모리 더촉촉 그린티 노워시 클렌징워터


강*력*추*천 ^^합니다


[르뷰]에서 진행된 [오리진스, 닥터 앤드류와일 메가버섯 트리트먼트 로션] 리뷰 체험단에 선정돼 정품을 직접 2주간 사용해보게 됐어요.

워낙 민감하고 홍조홍조한 붉은기가 부끄러운 피부인데 그래서 자극적인 성분에도 오돌토돌 좁쌀들이 올라오고 민감한 정말 예민한 피부인데요.

그런 제게 온갖 좋은 성분은 다 담긴 듯한 [닥터 앤드류 와일의 오리진스, 메가버섯 릴리프 앤 리질리언스 수딩 트리트먼트 로션]을 사용할 기회가 생겼어요. 뚜왓@,.@

이름만으로도 치료받은 이 기분 ㅋㅋㅋ 민감한 피부에 릴리프 리자일런스와 수딩이 확 눈에 띄죠. 이건 뭐 민감용 피부를 위한 제품이란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매일같이 오돌토돌 자갈밭길 겉는 제 피부에 로션이라지만 워터타입의 토너 제형인 이 로션을 화장솜에 드움뿍 올려서 세안 직후에 매일같이 사용

하려고 했어요.


[이렇게 주의사항까지 적혀져 온 택배 도착샷]

[뾱뾱이에 에어포켓까지 으앙 정성 가득해요ㅠㅠ]

[뾱뾱이에 감싸진 오리진스 본품샷과 르뷰 소개 카드까지]

[짙은 녹색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자연주의 느낌의 오리진스 제품]


[오리진스 본품샷]

[오리진스 제품 전성분표, 구입하려는 분들에겐 참고가 되겠죠? ^^]

[오리진스 개봉샷]

[오리진스 개봉샷2]


[오리진스 사용기_세안 직 후]

[오린진스 사용기_오리진스를 화장솜에 바른 모습]

[오리진스 사용기_제품 사용 직후]


오리진스 메가버섯 트리트먼트 로션을 세안 후 단독으로 사용하고 느꼈던 점은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토너타입의 로션이었어요. 유분감은 부족해서 따로

크림을 발라줘야 했지만 좋은 추출물과 메가버섯 성분들 덕분인지 향은 자연스런

자연주의 제품다운 강한 향이었지만 저는 피부가 우선이기에 효과나 자극 측면에서

매우 맘에 들었던 제품이었어요. 쓰다가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돼 나쁜 리뷰가 될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오리진스 제품은 재구매하고 싶은 가격마저도 합리적인 제품인것 같아요.

무어보다 군더더기 없는 케이스와 잘 사용한적 없던 성분들 음식으로도 건강에 매우

좋은 버섯이나 추출물 성분들의 영향인지 붉은 제 피부도 조금 잠잠해 지더라구요.

워터타입이라서 크림류에 레이어드 해서 사용하면 더 좋을 제품이었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했는데 직접 느낌을 느껴보니 처음 사용한 오리진스 제품이라 다른

제품들도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길다면 길지만 적지 않은 2주간의

사용기간동안 저의 붉고 좁쌀 가득한 양 볼이 조금은 홍조와 좁쌀이 수그러든채

베이스메이크업도 가볍게 도와주네요~

이상 저의 간단하지만 솔직한 리뷰를 마칩니다.










[싱글즈]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 1000명의 품평단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됐어요. 약 15일정도 사용한 결과, 너무 만족이었어요.


여름엔 수정 화장이 필수라고 생각하던 저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픽서였어요. 메이크업 고정력이 얼마나 좋은지 하루종일 수정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이 살아있다니 이건 기적이라며 득템한 기분이었어요.


미스트 분사 형태지만 일반 워터 미스트와는 다르게 얼굴에 흘러내림 없이 샤라락 스며들어요. 게다가 드라이하게 마무리돼서 일반 워터


미스트를 사용할때 물이 흘러 눈주변 메이크업 때문에 눈이 따갑거나 시린 느낌이 전혀 없어서 눈을 뜨고도 뿌리기도 했답니다.


땀과 피지로 여름엔 수정화장은 당연코 필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픽서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싱글즈]에서 1000명의 품평단 중의 1인으로 선정되어 플로우라는 뷰티에디터와 전문가들이 만든 플로우 제품 2종 본품을


체험할 기회가 생겼어요. 그래서 약 2주 이상을 사용했어요. 요즘은 꾸준히 아침 메이크업 스킨케어로 사용중이구요.


그만큼 제품이 맘에 들었고 민감한 제 피부에 아주 잘 맞는 제품이었어요.


우선은 어떤 제품인지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1. FFLOW(플로우) 브랜드 로고가 적힌 박스가 이렇게 택배로 도착했어요.



2. 박스를 열면 이렇게 제품 박스가 또 들어있구요. 그 안에 제품설명 가이드와 파우치 2종의


플로우 우일수 카밍 스킨& 톤업 크림 본품이 들어있어요.




3. 가이드북 밑의 하얀 파우치는 넘 예쁘더라구요.



4. 파우치를 걷어내면 이렇게 뾱뾱이에 잘 포장된 2종의 본품이 들어있어요.



5. 제품 박스v안의 가이드 북과 파우치 그리고 2종의 본품이 이렇게! ^^



6. 제품 종이 케이스도 넘 심플하고 예쁘죠~ ^^




7. 플로우 파우치는 여행용으로 가져가면 유용할 만큼의 적당한 사이즈라 너무 좋았어요. 활용도가 높을것 같아요.



8. 플로우 오일수 카밍 스킨이에요. 워터 안에 오일이 들어있어 흔들면 기포가 위로 올라온답니다.

여름 스킨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텍스처인 워터 타입의 토너라 끈적임 없이 유/수분을 적절하게 채워줘요.



9. 플로우 톤업 크림이에요.  이 제품 정말 요즘 토너 후에 매일 매일 꼭 써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이 제품을 쓰고 크림타입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제가 쓰던 파운데이션 양의 3분의 1만 사용하고도

더 자연스럽고 가볍게 메이크업이 완성됐어요. 이거 완전 물건이죠~땨아하~아 너무 좋았어요.




10. 텍스처는 부드러운 버터와 생크림 질감의 중간 정도? 그래서 너무 질퍽하거나 무르지 않아서

피부에 밀착시켜 발랐을때 자연스럽게 톤업을 시켜줘요. 질감을 느껴보시라고 많은 양을 손등에

얹어보았어요. 그런데 실제로 사용하시면 저 양의 3분의 1이 적당해요. 저 정도 다 바르시면 가부키처럼

하얘지지만 적당한 양을 발라주면 자연스런 톤업이 되는데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가 전보다 가벼워지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사용량도 확 줄어드는 걸 느끼실 거예요. 톤업 크림만으로 마무리 지어도 될만큼

톤업기능과 보습기능에 아주 훌륭한 제품이에요. 게다가 베이스메이크업이 가벼워지니 땀과 피지에도 메이크업

무너짐이 거의 사라졌어요. 무너질 만큼 사용하지 않아서 속부터 피부가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세안 직 후>



<플로우 카밍 스킨 사용 직 후>




<플로우 톤업 크림 바른 직 후>


홍조와 피부염으로 인한 좁쌀 여드름이 심한 민감성 수분 부족 피부인 제게 찰떡같이 피부를 쉬게 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제품을 만난것 같아 마치 간증하듯이 후기를 올립니다. 사진으론 톤업 크림 사용 후에도 붉은기가 있지만 톤업 크림을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전에

사용하던 양의 몇 분의 일로 줄거나 안해도 될만큼 자연스런 톤업이 돼요. 게다가 무척이나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스킨케어가

이렇게 쉬운 것이었나 싶답니다. 웬만한 코스메틱 제품은 전부 섭렵한 뷰티 전문가들과 에디터들이 뜻을 합쳐 만든 제품이

바로 FFLOW 제품이라고 해요. 사용하면서 얼마나 노력과 정성을 다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품평으로 만난

제품 중에서 품평 기간 이후에도 구매하고 싶다거나 지속적으로 써야겠다고 싶은 제품은 많지 않았는데 이 제품을 주변 친구나 지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었어요. 토너와 크림이 여름에 민감한 피부들이 사용하기에 너무나 편안하고 괜찮았거든요.

게다가 뾰루지나 따갑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야말로 순한 순둥순둥한 제품이라 더 맘에 들었어요.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면 눈주변이 시렵거나 불편한데 톤업 크림은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톤을 밝혀 주면서도 눈주변이 전혀 따갑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자외선 차단제로 치면 가장 선호하는 무기자차 스타일의 텍스처에 기능이 있는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같은 너무 거부감드는 백탁 현상은 없었구요. 다양한 제품들의 장점을 한데 모아 둔 스킨과 크림이라서 이 2가지

제품 만으로도 베이스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를 가볍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답니다.


우선 플로우 화장품의 공식 사이트 주소도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소개 그리고 유용한 뷰티 정보들이 가득해서

주소링크를 이곳에 남겨둘게요.


WWW.FFLOW.CO.KR

 by singles



                                              2018년에 민음북클럽이 8기를 맞았어요. 몇년 전부터 알게 된 민음북클럽

                                              가입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올해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바로 가입하게 됐어요. 5월 초에 가입하고 이제서야 북클럽 후기를 남기네요.

 

                                              그동안 북클럽 가입하신 분들의 블로그 리뷰를 보면서 설레기만 하다가 이제야 

                                              저도 드뎌 가입! 올해는 책도 열심히 읽고 앞으론 북클럽도 매년 가입해서 이용해 

                                              볼 생각이에요. 생각만 말구 행동으로 고고고^^





북클럽이 왔어요. 이 묵직한 박스를 5월 9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


자, 박스를 열어볼까요?



이렇게 북클럽 스티커가 붙은 박스가 나오구요.




북클럽 스티커가 붙은 작은 상자를 걷어내고 드디어 제가 선택한 5권의 책들이 두둥




워낙 유명한 작가들의 책이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제 글을 보시고 민음사의 2018 민음북클럽 8기에 가입하고 싶으시다면

이 링크를 타시고 가시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http://minumsa.minumsa.com/bookclub/bookclub-home/


가입선물은요.


1. 세계문학전집 3권 선택

2. 북클럽 에디션 2권 선택

3. 북포켓 에코백            

4. 라이브러리 북            


북클럽 회원 혜택은요.


1. 민음사 패밀리데이 (5/26~27)에

결제금액의 50%까지 포인트결제

가 가능하구요. 기증가능한 주제의

중고도서를 도서정가의 포인트로

받을 수 있어요.                     

2. 북클럽 행사 20% 포인트 차감

 -밑줄 긋고 생각 읽기

-손끝으로 문장 읽기

-Dear. Poet           

-책 가까이            

3. 민음북클럽 북샵 포인트결제

-결제금액의 30%까지 포인트결제가능

4.민음북클럽 포인트 적립방법 및 혜택

1)북클럽 가입시 추천인ID란에 추천인을

적으시면 추천인과 신청인 모두에게

3000포인트를 적립해줘요. 와우 꾸울^^

참고로 제 아이디는

misssunshine

(미스선샤인)

2)민음사 홈페이지 로그인 시 500점(1일 1회)

3)민음사 홈페이지에 서평 등록 시 건당 500점

4)패밀리데이 중고도서 기부 시 도서정가의    

100%포인트 지급(주의, 패밀리데이행사가

지나면 지급된 포인트는 소멸돼요.          

이 포인트는 소멸돼요.                  





저도 민음북클럽을 가입하면서 격월 문학잡지 릿터Littor를 동시에 신청했어요.

혜택도 너무 좋고 또 문학잡지라 뭔가 신선하고 흥미로울 것 같아서 바로 신청했죵.



전체구성은 이렇게 5권의 책과 에코백 그리고 에코백 밑의 상자에 라이브러리 북이 있어요.


북클럽 작은 상자에 들어있던 라이브러리 북과 에코백이에요. 색상이 너무 예쁘죠.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라서 더 맘에 들었어요. 2018 북클럽 구성 넘 사랑스럽죠.





에코백의 Read Think Write 문구도 센스 굿!이었지만 상자에 쓰여진 글도 너무 아름답죠?



자 그럼 캥거루 에코백에 책이 들어가는 모습 잠시 감상하구 가시죠. ^^

우왕 정말 딱 맞게 쏘옥 들어가죠? 너무 귀여운 캥거루 주머니같은 북포켓 에코백이 전 너무 맘에 들어요.

다들 저와 같은 심정이실듯 ^^


단돈 33,000원으로 이렇게 많은 책과 에코백 라이브러리 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민음북클럽 뿐인것 같아요.

왜 진작 북클럽에 가입하지 않았나 후회가 됐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매년 가입하는걸로 ^^


에코백은 할아버지 기일이라 기차타고 큰집에 가면서 처음 사용해봤어요.

멋있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저는 셀카고자라 정동진행 기차안에서 그저 한 컷 ^^


할아버지 기일이라 산소에 올라가면서 찍은 꽃과 소나무에 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자연과 책을 가까이하다 보면 적어도 마음은 병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더라도 치유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을 지닌 것들이 아닌가 싶었구요.





저의 2018 민음북클럽 리뷰 어떠셨나요?

나도 가입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셨다면 저의 포스팅

대략 성공적? ^^


미세먼지에 콜록콜록 기침날 때도 많지만

비 개인 오후의 맑은 날처럼 화창한 날엔

차 한잔과 함께 책을 읽거나 자연을 벗삼아

가까운 곳에 떠나는 것도 이 계절에 누릴수 있는

작은 사치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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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 1 


                                                                      이 성복 - 그 여름의 끝, 1990       


당신이 슬퍼하시기에 이별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던들 새가 울고 꽃이 피었겠습니까

당신의 슬픔은 이별의 거울입니다

내가 당신을 들여다보면 당신은 나를 들여다봅니다

내가 당신인지 당신이 나인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별의 거울 속에 우리는 서로를 바꾸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떠나면 떠나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나입니다

그리고 내게는 당신이 남습니다

당신이 슬퍼하시기에 이별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던들 우리가 하나 되었겠습니까


                     





<민음사 패밀리 데이 행사 정보 http://minumsa.com/event/30254/>


민음사에서 매년 5월이면 패밀리 데이가 열려요. 올해는 5.26~27일 이틀 간 진행되는 


행사거든요. 북클럽 회원이라면 50%포인트 결제를 할 수 있고 북클럽 기간 만료회원이


라면 최대 40% 포인트 결제가 가능해요.


민음사 홈페이지 일반회원이라면 최대 30% 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패밀리 데이 행사예


요. 중고도서 2005년 이후 출간된 문학/ 인물/ 어린이/ 경제 경영 분야입니다.


기증받는 중고도서에 관한 정보는 이 url 주소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minumsa.com/event/30257/



올해는 저도 꼭 기부앤테이크와 패밀리 데이 행사에 참여해보려고 해요~ 


책을 사랑하는 분들에겐 꿀같은 정보라 공유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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