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numsa.com/ 


매년 봄이면 민음사 사이트에 들어간다. 


봄의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싱그러운 이 계절에 시작되는 민음북클럽!


올해도 어김없이 오랜만에 사이트를 뒤적여본다. 


어떤 행사가 진행되는지, 어떤 책이 출간됐는지,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민음북클럽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었다. 


재고가 부족해 조금 기다려 달라는 메세지. 그래도 품절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가!


올해는 꼭 가입해야지... 그리고 몇년 전부터 시작된 문학 격월 간행물 Rittor릿터 X 북클


럽을 동시에 가입했다. 책 읽을 시간 없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그래도 올해는 왠지 


바쁠거란 생각에 릿터 구독날짜는 조금 뒤로 미루고 시작해볼까 한다.


                  민음북클럽 신청시 신청란에 추천인ID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신청인 모두에게 3000포인트가 지급돼요.

                 제 아이디는 misssunshine (미스선샤인) 이랍니다.

                 필요하시면 언제든 추천해주세요. 물론 저도 감사땡큐죠. ^^


저도 어제 밤 민음북클럽을 결제하고 이제 올 책과 선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민음북클럽이 도착하는 대로 따끈따끈한 2018민음북클럽 리뷰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2018 민음북클럽 소개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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