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민음북클럽이 8기를 맞았어요. 몇년 전부터 알게 된 민음북클럽

                                              가입해야지 하면서 미루다 올해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바로 가입하게 됐어요. 5월 초에 가입하고 이제서야 북클럽 후기를 남기네요.

 

                                              그동안 북클럽 가입하신 분들의 블로그 리뷰를 보면서 설레기만 하다가 이제야 

                                              저도 드뎌 가입! 올해는 책도 열심히 읽고 앞으론 북클럽도 매년 가입해서 이용해 

                                              볼 생각이에요. 생각만 말구 행동으로 고고고^^





북클럽이 왔어요. 이 묵직한 박스를 5월 9일에 받았는데 이제야 리뷰를 하네요.


자, 박스를 열어볼까요?



이렇게 북클럽 스티커가 붙은 박스가 나오구요.




북클럽 스티커가 붙은 작은 상자를 걷어내고 드디어 제가 선택한 5권의 책들이 두둥




워낙 유명한 작가들의 책이라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제 글을 보시고 민음사의 2018 민음북클럽 8기에 가입하고 싶으시다면

이 링크를 타시고 가시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http://minumsa.minumsa.com/bookclub/bookclub-home/


가입선물은요.


1. 세계문학전집 3권 선택

2. 북클럽 에디션 2권 선택

3. 북포켓 에코백            

4. 라이브러리 북            


북클럽 회원 혜택은요.


1. 민음사 패밀리데이 (5/26~27)에

결제금액의 50%까지 포인트결제

가 가능하구요. 기증가능한 주제의

중고도서를 도서정가의 포인트로

받을 수 있어요.                     

2. 북클럽 행사 20% 포인트 차감

 -밑줄 긋고 생각 읽기

-손끝으로 문장 읽기

-Dear. Poet           

-책 가까이            

3. 민음북클럽 북샵 포인트결제

-결제금액의 30%까지 포인트결제가능

4.민음북클럽 포인트 적립방법 및 혜택

1)북클럽 가입시 추천인ID란에 추천인을

적으시면 추천인과 신청인 모두에게

3000포인트를 적립해줘요. 와우 꾸울^^

참고로 제 아이디는

misssunshine

(미스선샤인)

2)민음사 홈페이지 로그인 시 500점(1일 1회)

3)민음사 홈페이지에 서평 등록 시 건당 500점

4)패밀리데이 중고도서 기부 시 도서정가의    

100%포인트 지급(주의, 패밀리데이행사가

지나면 지급된 포인트는 소멸돼요.          

이 포인트는 소멸돼요.                  





저도 민음북클럽을 가입하면서 격월 문학잡지 릿터Littor를 동시에 신청했어요.

혜택도 너무 좋고 또 문학잡지라 뭔가 신선하고 흥미로울 것 같아서 바로 신청했죵.



전체구성은 이렇게 5권의 책과 에코백 그리고 에코백 밑의 상자에 라이브러리 북이 있어요.


북클럽 작은 상자에 들어있던 라이브러리 북과 에코백이에요. 색상이 너무 예쁘죠.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라서 더 맘에 들었어요. 2018 북클럽 구성 넘 사랑스럽죠.





에코백의 Read Think Write 문구도 센스 굿!이었지만 상자에 쓰여진 글도 너무 아름답죠?



자 그럼 캥거루 에코백에 책이 들어가는 모습 잠시 감상하구 가시죠. ^^

우왕 정말 딱 맞게 쏘옥 들어가죠? 너무 귀여운 캥거루 주머니같은 북포켓 에코백이 전 너무 맘에 들어요.

다들 저와 같은 심정이실듯 ^^


단돈 33,000원으로 이렇게 많은 책과 에코백 라이브러리 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민음북클럽 뿐인것 같아요.

왜 진작 북클럽에 가입하지 않았나 후회가 됐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매년 가입하는걸로 ^^


에코백은 할아버지 기일이라 기차타고 큰집에 가면서 처음 사용해봤어요.

멋있게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저는 셀카고자라 정동진행 기차안에서 그저 한 컷 ^^


할아버지 기일이라 산소에 올라가면서 찍은 꽃과 소나무에 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자연과 책을 가까이하다 보면 적어도 마음은 병들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프더라도 치유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을 지닌 것들이 아닌가 싶었구요.





저의 2018 민음북클럽 리뷰 어떠셨나요?

나도 가입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셨다면 저의 포스팅

대략 성공적? ^^


미세먼지에 콜록콜록 기침날 때도 많지만

비 개인 오후의 맑은 날처럼 화창한 날엔

차 한잔과 함께 책을 읽거나 자연을 벗삼아

가까운 곳에 떠나는 것도 이 계절에 누릴수 있는

작은 사치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이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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